▲ 한국수입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협회 접견실에서 김병관 수입협회 회장과 잠 카말 칸 파키스탄 상무부 장관이 만나 양국 교역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오는 7월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수입박람회에 파키스탄 기업들의 참가를 독려했고, 잠 카말 칸 장관은 양국 무역 확대를 위해 한국의 수입사절단을 파키스탄에 파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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