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채용 플랫폼 리멤버는 경력직 스카우트 제안이 800만 건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검색하고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인재 검색' 서비스를 출시한 지 5년 만이다.
리멤버에 프로필을 등록한 회원이 받은 평균 스카우트 제안은 13건이었다. 가장 많은 스카우트를 제안받은 회원은 총 1천117건을 받았다.
리멤버 관계자는 "경력 채용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찾고, 개인 회원은 만족할 만한 스카우트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 고객 확대와 회원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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