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서울에서 한수원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수 협력사 포상 및 2025년 일감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와 이집트·루마니아를 비롯한 2025년 한수원의 국내외 일감 공급 계획을 설명했다.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체코 원전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은 한수원만의 성과가 아닌 협력 기업들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올 3월 체코 원전 사업을 최종 수주해 K-원전이 다시 한번 비상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