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기업 경영평가단장에 곽채기 동국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장에는 김춘순 순천향대 교수, 감사평가단장에는 배근호 동의대 교수가 내정됐다.
평가위원은 모든 평가 대상 기관으로부터 어떤 경제적 대가도 받을 수 없다. 이를 어기면 즉시 해촉되고 10년간 평가위원이 될 수 없다.
기재부는 다음 달 초 경영평가단장과 경영평가위원을 위촉한 뒤 경영평가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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