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12월 미국 신규 고용이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오자 놀란 투자자들이 주식을 던졌다.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6.44포인트(1.63%) 급락한 41,938.7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21포인트(1.54%) 떨어진 5,827.04, 나스닥종합지수는 317.25포인트(1.63%) 밀린 19,161.63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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