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FTA·통상 종합지원센터는 13일 수출 기업을 위한 '리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 실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에는 발효 4년차를 맞은 RCEP의 핵심 내용과 활용 전략, 실무 중심의 협정 활용 사례 등이 자세히 담겼다. 이강일 무역협회 차이나데스크 실장은 "RCEP는 발효 이후 관세 실익 및 비용 절감이 증대되는 구조로 한·중, 한·베트남, 한·아세안 등 기체결된 자유무역협정(FTA)을 보완·대체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들이 RCEP 발효 연차에 따른 혜택과 활용 가능성을 숙지하고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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