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미건설은 우미희망재단의 아동·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를 지난 7~11일 베트남에서 해외 캠프 형식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이거나 산업 재해 피해를 본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30명은 호찌민에서 한국 유학생을 만나고 국내 기업의 현지 공장을 견학했다. 호찌민 북쪽의 빈미2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현지 초등학생들과 함께 미니 운동회 등을 하며 우정을 나눴다. 우미드림파인더는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통해 해외 캠프, 진로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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