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흥그룹은 지난 9∼10일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의 안전부 팀장 등을 상대로 안전 관리 체계 강화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전국 31개 현장에서 근무하는 팀장들과 본사 안전부 임직원, 103개 협력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개정되는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 매뉴얼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는 안전 보건 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관리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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