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는 일반의약품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페닐레프린염산염 사용 중단 권고 후 새로 출시된 제품으로, 페닐레프린염산염 대신 카페인무수물이 첨가돼 졸음 부작용이 적고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빠르다고 회사가 전했다. 연두색 타원형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 15세 이상 및 성인이 1회 1캡슐, 1일 3회 매 식후 복용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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