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13일 중국의 지난해 연간 수출액이 전년 대비 7.1% 증가한 25조5천억위안(약 5천101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로 25조위안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의 지난해 수입액은 2.3% 증가한 18조3천900억위안(약 3천679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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