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업협회는 광업계 사기를 높이고 업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14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2025년 광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 한국광업협회 김재성 회장, 한국광해협회 김장남 회장, 한국지질자원연구소 이평구 원장, 한국광해광업공단 송병철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최남호 2차관은 신년사에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자원민족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원료 광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해 말 수립한 '제4차 광업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핵심 광물 수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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