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기업 제재 여파로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2% 넘게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8.82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25달러(2.9%) 올랐다.
ICE 선물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1.0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25달러(1.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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