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제8대 CEO에 이제훈 전 홈플러스 대표

입력 2025-01-15 09:58  

유한킴벌리 제8대 CEO에 이제훈 전 홈플러스 대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유한킴벌리는 15일 제8대 최고경영자(CEO)로 이제훈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30년간 소비재와 유통 분야에 몸담아온 전문가로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 바이더웨이, KFC 등의 최고경영자직을 거쳐 지난해까지 홈플러스 대표를 지냈다.
이 사장은 "생활과 건강,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제품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주도하는 1등 기업 유한킴벌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성공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진재승 현 대표이사 사장은 안정적인 경영권 이양을 위해 주주총회까지 대표이사직을 유지한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