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지식재산권 통상전략 포럼'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한류 확산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 기업들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식재산(IP) 수출을 뒷받침하는 통상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정부 및 학계, 유관기관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저작권과 산업재산권의 보호를 위한 통상 당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 기술과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재권 통상규범 선진화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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