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전쟁 휴전 합의에 도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양측은 가자지구에서의 전투 중단과,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측 인질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인사 간의 맞교환에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 2023년 10월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종식될 길이 열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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