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 국무부는 일본에 3천900만 달러(567억원) 규모의 공대지 스탠드오프 미사일(JASSM) 16기 판매를 잠정 승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JASSM은 적의 방공망 밖에서 목표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로, 미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이 판매하게 된다.
미 국무부는 지난해 9월에는 일본에 41억 달러 규모의 공중급유기 및 관련 부품 판매를 잠정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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