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백설기'를 연상시키는 흰 백색의 식기 '설기'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자주는 백설기를 연상시키는 질감과 색상, 분위기의 그릇을 제작하기 위해 약 2년여 간의 자체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
100% 국내 여주 도자기 공장 생산 방식으로, 특별 개발한 고품질의 고령토를 사용했다.
공기(밥그릇)와 대접(국그릇), 각종 반찬을 담을 수 있는 찬기, 수저받침, 머그 등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을 위한 구입은 물론 선물용으로 세트 구매를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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