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1인 맞춤형 메뉴 '싱글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싱글시리즈는 교촌의 첫 소단위 메뉴로, 교촌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교촌싱글윙과 국내산 청양고추액을 넣어 만든 레드싱글윙 두 종류로 나왔다.
교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싱글시리즈와 수제 맥주로 구성된 '싱글라거팩'을 선보인다. 싱글라거팩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치킨 단품에 1천원을 추가하면 된다.
교촌은 오는 22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싱글시리즈를 처음 주문한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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