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신세계푸드[031440] 노브랜드[145170] 버거와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 내 인터넷, 인공지능(AI) 전화,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을 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매장 내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투자비를 약 100만원 절감하고, 통신 서비스 월 이용료를 약 70% 줄일 수 있을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200여 개 매장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매장에 LG유플러스 통신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