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S-OIL)은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저소득층 환자 병원 치료비 4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 1천7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것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부터 17년간 임직원 급여 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담도폐쇄증 어린이 210명에게 약 22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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