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31일까지 통합 기술지원 프로그램 '랩 프렌즈'(Lab Friends)에 참여할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민간 시험·검사 기관을 모집한다. 식약처는 전담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술 지원팀을 통해 민간 시험·검사기관의 신규 지정을 위한 서류 사전 검토, 시설·장비 관리 등 시험·검사 품질관리 기준 충족 여부, 시험법 원리 해설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시험·검사기관이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주기적으로 수행하는 내부심사에 대한 원인분석과 시정사항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기술지원단이 시험·검사 기관을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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