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업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업권별 현장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농·축협을 시작으로 제주 카지노,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벤처투자, 산림조합 등 FIU가 자금세탁방지 검사업무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업권을 대상으로 7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FIU는 민생침해범죄 관련 최신 의심거래 유형을 전파하고, 업권별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취약점과 분석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