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LG생활건강의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제품군)을 새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라인은 존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인체 적용시험에서 두피각질과 과다유분, 건조함, 가려움,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 기 등 다섯 가지 두피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마케팅 관계자는 "새 라인은 지성, 건성 등 두피 타입 상관 없이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관리 해서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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