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LG생활건강의 브랜드 오휘(OHUI)는 0.5호 단위로 색상을 세분화한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부색에 딱 맞는 색상을 찾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으로 20.5호, 21호, 21.5호 등 반 톤씩 색을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션의 커버 밀도도 선택할 수 있도록 '70D'와 '100D' 등 2가지로 구분했다. 70D는 얇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모공과 결 정돈이 가능하고 100D는 기미와 잡티 커버까지 할 수 있다.
오휘 관계자는 "수많은 쿠션 속 내게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하던 고객들에게 정교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나만의 '0.5호'를 찾아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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