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003000]은 영남 산불 피해지역에 2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에 타세놀콜드캡슐 등 9개 품목을 포함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했다. 경상북도약사회에는 코리투살에스노즈연질캡슐 등 의약품 5개 품목을 제공했고 사랑의열매를 통해서는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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