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6.64
(1.78
0.07%)
코스닥
716.12
(0.67
0.09%)
  • 비트코인

    127,590,000(0.99%)

  • 이더리움

    2,348,000(0.38%)

  • 리플

    3,018(-1%)

  • 비트코인 캐시

    497,800(0.87%)

  • 이오스

    910(-3.29%)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50(-0.66%)

  • 이더리움 클래식

    22,590(-2.5%)

  • 비트코인

    127,590,000(0.9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7,590,000(0.99%)

  • 이더리움

    2,348,000(0.38%)

  • 리플

    3,018(-1%)

  • 비트코인 캐시

    497,800(0.87%)

  • 이오스

    910(-3.29%)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50(-0.66%)

  • 이더리움 클래식

    22,590(-2.5%)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우크라 고위관리 "생포 중국인은 용병인 듯…더 많을 수도"

입력 2025-04-09 21:55   수정 2025-04-10 15:29

우크라 고위관리 "생포 중국인은 용병인 듯…더 많을 수도"
英가디언 "중국인 수백명. 우크라이나전 용병 참전 추정"

우크라 고위관리 생포 중국인은 용병인 듯더 많을 수도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러시아 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 생포된 중국인 2명은 중국 정규군이 아닌 용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우크라이나의 한 고위 관리가 9일(현지시간) 말했다.
이 관리는 AFP 통신에 "생포된 2명은 중국 당국이 보낸 것이 아니라 러시아군과 계약을 맺고 참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또 "이들은 며칠 전에 생포됐다"며 더 많은 중국인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은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 그들이 우크라이나 보안국에 인도돼 심문받으면 상황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리가 보낸 한 명의 신분증 이미지를 보면 1991년 6월 4일생으로, 중국의 다수 민족 한족 출신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들 중국인의 생포 소식을 전하며 "이 두 명 외에도 러시아 점령군 부대 내에 더 많은 중국 국적자가 포함됐다는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가디언은 8일 "수백명의 중국인이 네팔, 중앙아시아 국가 출신과 함께 러시아군 용병으로 참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 린젠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는 항상 국민에게 어떤 형태로든 무장 충돌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고, 특히 어느 한쪽의 군사 행동에도 참여하지 말라고 요구해왔다"며 중국 정부와 연관성을 부인했다.
이어 더 많은 중국인이 러시아군을 돕고 있다는 젤렌스키 대통령 주장엔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san@yna.co.kr
"생포 중국인은 용병 가능성…155명 전투 중"…中 연관성 부인/ 연합뉴스 (Yonhapnew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7,590,000(0.99%)

    • 이더리움

      2,348,000(0.38%)

    • 리플

      3,018(-1.00%)

    • 비트코인 캐시

      497,800(0.87%)

    • 이오스

      910(-3.29%)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파월 때리기' 여파에 커지는 불안···주저앉는 달러와 최고치 찍은 금
  • 오늘장 뭐사지? 금통위 동결 결정후, 시장 반응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파월 해임설 논란… 트럼프發 달러 약세 | 금값 3,400달러 첫 돌파…골드만 “내년 4천달러 가능” | 테슬라, 모델Y 생산 지연 | Oh My Godㅣ04/21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