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94.62
(25.41
0.87%)
코스닥
768.86
(20.59
2.61%)
  • 비트코인

    146,360,000(0.51%)

  • 이더리움

    3,516,000(0.11%)

  • 리플

    2,978(-0.81%)

  • 비트코인 캐시

    604,500(0.75%)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818(0.11%)

  • 이더리움 클래식

    23,120(-0.43%)

  • 비트코인

    146,360,000(0.5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46,360,000(0.51%)

  • 이더리움

    3,516,000(0.11%)

  • 리플

    2,978(-0.81%)

  • 비트코인 캐시

    604,500(0.75%)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818(0.11%)

  • 이더리움 클래식

    23,120(-0.43%)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쪼개기 상장 논란에…거래소, 제노스코 상장 미승인 가닥

입력 2025-04-11 18:44  

쪼개기 상장 논란에…거래소, 제노스코 상장 미승인 가닥

쪼개기 상장 논란에거래소 제노스코 상장 미승인 가닥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쪼개기 상장 논란에 휩싸였던 제노스코의 코스닥 시장 상장이 결국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심사위원회는 이날 제노스코의 코스닥 상장 안건에 대해 '미승인 추천' 결론을 냈다.
이후 코스닥 시장위원회에서도 미승인 결론이 나면 제노스코의 코스닥 상장은 최종 무산된다.
통상 상장심사위원회가 미승인 추천 결론을 내리면, 코스닥 시장위원회도 같은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기업들은 안건이 코스닥 시장위원회로 넘어가기 전에 상장을 자진 철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제노스코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원개발사인 국내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039200]의 자회사다. 지난해 10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오스코텍 주주들은 제노스코 상장을 쪼개기 상장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하게 반대해왔다.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렉라자 수익을 같은 비율로 나누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제노스코가 상장하게 되면 렉라자 수익에 대한 가치가 분산돼 오스코텍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논란의 여파로 지난달 말 열린 오스코텍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정근 대표의 재선임 안건이 부결되기도 했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46,360,000(0.51%)

    • 이더리움

      3,516,000(0.11%)

    • 리플

      2,978(-0.81%)

    • 비트코인 캐시

      604,500(0.75%)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트럼프 "파월 해임 안 하지만 금리 내려야"... Fed의 선택은
  • 오늘장 뭐사지? 美상호관세 추가 유예, 韓증시 영향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이스라엘, 핵협상 이틀 앞두고 이란 타격 | 트럼프 “자동차 관세 더 올릴 수도” | 애플, 맞춤형 AI 시리 내년 봄 출시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ㅣ06/13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