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11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온스당 3천200달러대로 올라서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3천244.60달러로 전장보다 2.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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