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스타트업 베스트 40] OWO "엠티를 준비하는 가장 빠른 방법"

입력 2017-06-19 10:57   수정 2017-06-19 16:03


[대학생 스타트업 베스트 40] 






이민정 OWO 대표(성균관대 컴퓨터공학과·경영학 10학번)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OWO(오더블유오)의 ‘엠티를 부탁해’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엠티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엠티 날짜와 인원, 남녀 성비, 객실 수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1인당 엠티비는 물론 고기는 몇 kg이 필요한지, 음료수는 몇 병을 사야 하는지, 젓가락은 몇 개를 사야 하는지 꼼꼼히 알려준다.

주로 동아리 모임을 주최했던 이민정 대표는 다 함께 즐겁게 놀기도 부족한 시간인데 여행 때마다 숙소를 예약하고, 먹을거리를 준비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엠티를 부탁해’를 만들었다. 평소 관심이 많던 여행에 컴퓨터공학 전공자로서 능숙하게 잘해낼 수 있는 IT 기술을 접목했다. OWO라는 회사명은 원래 이응(ㅇ) 더블유(W) 이응(ㅇ)으로 ‘여행 WITH 인연, 인연 WITH 여행’의 초성과 알파벳을 딴 것이다. 

- 설립 연도 : 2016년 11월

- 주요 사업 : MT, 워크숍 원스톱 서비스 

- 성과 : 누적 거래액 1억4000만 원, 2016년 도전! K-스타트업 2016 1위 수상(교육부 장관상)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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