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롯데그룹 제공)
[캠퍼스 잡앤조이=이영규 인턴기자] 롯데그룹이 14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롯데그룹은 총 44개 사에서 신입사원 900명과 동계 인턴사원 400명을 채용한다. 이는 상반기 채용 인원(총 1150명)보다 큰 규모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14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전형에 합격하면 L-TAB 전형(조직·직무적합도 검사)을 치르게 되고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
이번 롯데그룹 채용 특징은 ‘L-TAB 전형 신설’에 있다. 그동안 롯데그룹은 면접전형과 인적성검사를 같은 날 실시해왔다. 그러나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L-TAB 전형을 따로 분리했다. 이로 인해 L-TAB의 변별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신입사원 원서 접수는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job.lotte.co.kr)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spdlqjc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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