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신후 인턴기자] 인천광역시가 공무직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공무직은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으로 무기계약직 형태의 근무 방식을 뜻한다.
채용 규모는 20명이며, 세부적으로는 사무보조원 1명(본청·사업소), 건물청소원 3명(남동소방서·소방안전학교·송도소방서), 배수취정수장 관리원 5명(강화수도사업소 2명·공촌정수사업소 1명· 수산정수사업소 1명, 부평정수사업소 1명) 등이다.
또한, 사육보조원 1명(수산자원연구소), 수목조경 관리원 1명(인재개발원), 양묘조경 관리원 1명(계양공원사업소), 취사원 6명(인재개발원, 서부소방서, 남부소방서, 중부소방서, 시립박물관, 공항소방서 각 1명) 도로보수(포장)원 2명(종합건설본부)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2017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인 기간이 총 3년 이상인 자, 면접날인 12월 5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인 자다.
서류 접수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시 시험정보홈페이지와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차 필기시험(11월 18일, 일반상식 40문항),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 순이며, 12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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