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홍익대 광고홍보학부가 주관하고 SPC그룹이 후원하는 15회 HUAF(Hongik University Advertising & Public Relations Festival, 이하 HUAF)의 본행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HUAF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SPC삼립 4개 브랜드를 주제로, 지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작을 접수 받았다. HUAF는 10월 23일 본선진출팀을 발표하고, 막바지 본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선진출팀의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될 HUAF의 본행사는 11월 9일 오후 5시부터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아트홀 실험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행사의 콘셉트는 ‘이상한 밤의 꿈’으로 ‘청춘들이 자신의 이상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란 뜻을 담았다.
본선진출팀의 경쟁 프레젠테이션 외에도 감각적인 내부 전시와 프로모션, 관객 참여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또한 글배우(김동혁) 작가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글배우 작가는 ‘걱정하지 마라’, ‘신호등처럼’의 저서로 잘 알려졌다.
본선진출팀은 ‘팀칫국’ 팀, ‘배라참달조’ 팀, ‘이기획서빠바’ 팀, ‘내이름은 김삼립’ 팀, ‘빠방이와 아이들’ 팀이다.
시상은 대상 1팀(SPC그룹 상장 및 상금 300만 원), 최우수 1팀(홍익대학교 부총장 상장 및 상금 200만 원), 우수 1팀(SPC그룹 마케팅 상장 및 상금 100만 원), 장려 2팀(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장 상장 및 상금 50만 원)으로,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UAF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ua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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