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스파클링 로제 와인 ‘버니니’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파클링 로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파클링 로맨스 프로모션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는 기획 아래 ‘버니니 벨라’와 플라워 전문 브랜드 ‘꾸까’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꾸까는 국내 최초로 구독자에게 맞춤형 꽃다발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꽃이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도록 오프라인 쇼룸,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버니니 벨라 주문 시 ‘꾸까 5000원 이용권’을 증정하며, 이용권은 꾸까 홈페이지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버니니 벨라 인증샷과 지정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총 10명을 추첨해 꾸까 꽃다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니니 벨라는 짙은 분홍빛의 스파클링 로제 와인으로 작년 겨울, 한국에만 한정적으로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기존 버니니 클래식과 버니니 블러쉬 중간 정도의 당도로 모스카토 품종 특유의 달콤함과 풍부한 탄산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7.5%로 일반 12~15%의 샴페인보다 부담이 적고, 750ml 대용량의 샴페인 병 모양으로 출시돼 기념일이나 생일 등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 함께 즐기기 좋다.
버니니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분홍빛의 버니니 벨라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같은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에 즐기기 적합하다”며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파클링 로맨스 프로모션은 전국 레스토랑, 펍, 대형 마트와 백화점 등 버니니 벨라 판매 업장에서 2월 초부터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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