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Sh수협은행이 3월 12일까지 2018년도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3급)과 텔러직이며, 각각 20명, 50명씩 채용할 예정이다. 학력·연령 등의 지원 제한이 없으며, 재학생의 경우 소정의 연수 참여 및 정상 근무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대학(원)에서 IT계열 학과·통계학·수학 전공자를 비롯해 금융기관 경력자,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지원자 등은 우대된다. 텔러직군은 지역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채용이 진행된다.
Sh수협은행은 이번 채용에서 스펙 채용 문화 개선을 위해, 입사 지원서 내 외국어 성적 및 금융 관련 자격증 기재란을 없애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 중심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류·필기·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5월(텔러직)과 6월(일반직 3급) 중 부서에 배치된다.
이번 채용은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Sh수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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