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정규직 전환 연계형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2014년부터 열린 채용을 진행 중인 캠코는 이번 채용 역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캠코형 채용(열린채용·공정채용·사회적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부문은 채용형 인턴이며, 전환 후 직급은 5급,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40명)과 회계·세무(3명) 등 총 2개 분야에서 43명을 선발한다. 이번 상반기에 채용되는 인턴은 약 2개월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학력·전공·어학 등의 제한은 없으나 연령의 경우 만 60세 미만인 자만 지원 가능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2급 이상을 취득자여야 한다. 회계·세무의 경우 공인회계사(KICPA) 또는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합격증 대체 가능)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및 심사,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필기전형(NCS 직무 필기평가)은 직무수행능력으로 공통적으로 공사 업무 과목 및 금융일반은 경영, 경제, 법 과목을, 회계·세무는 경영 과목을 치른다.
서류 접수는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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