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힐링바디케어 브랜드 아르투아가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화장품(바디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르투아는 미국 EWG의 SKIN DEEP 안전성 평가 기준에 의거해 개발된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다. 소비자의 알 권리와 신뢰도 유지를 위해 피부가 필요로 하는 원료만을 사용해 제품을 제조하며 전성분표시제를 준수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최상의 자연원료를 엄격히 선별하고, 제품 판매수량에 맞춘 계획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과 유해성분은 제품 개발, 생산 중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패키지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소외된 지구촌 이웃을 돕는 ‘기부나눔 캠페인’을 실현하는 중이다. 세이브 더 칠드런, 유니세프, 유엔난민기구, 굿네이버스 등 국내외 단체에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동물실험에 반대하며 무분별한 희생 없이 화장품을 생산한다는 소신을 가진 착한 바디케어 브랜드이기도 하다.
아르투아 관계자는 “아르투아 바디케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랄라블라 매장, 신라면세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바디케어뿐만 아니라 다른 라인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이번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피부건강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됐다.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hyoji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