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프랑스 천연 아로마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용카가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화장품(메디컬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용카는 1954년 뮬딸러 연구소가 만든 65년 전통의 프랑스 에스테틱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2003년 ㈜더말프로의 독점 계약을 통해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프랑스 뮬딸러 연구소에서 천연화장품 개발부터 제조까지 이뤄지고, 까다로운 검수 과정을 거친 후 피토아로마 활성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로 완성된다.
모든 제품에는 천연성분 함유량이 표시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5가지 지중해 식물인 로즈마리, 사이프러스, 라벤더, 제라늄, 타임에서 추출한 퀸트에센스를 사용하여 피부에 휴식을 선사해준다.
용카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 병의원에서 개별 맞춤 케어로 사용되며, 문제성 피부 개선, 재생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고급 메디컬 스킨케어의 대표적 브랜드다.
‘로션 용카 PS’와 ‘크림 15’ 등이 대표적이며, 순한 성분이 담겨 사용 만족도가 높다. ‘로션 용카 PS’는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는 아로마 힐링 미스트 형식의 토너로 일본 이세탄백화점 신주쿠점 스킨케어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크림 15’는 뷰티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의 소개로 화제가 된 민감성 피부 진정 크림으로, 예민한 문제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아울러 용카는 저자극 스킨케어 전문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용카 전문 에스테틱 ‘와이스파’(Y-SPA)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를 수상한 용카는 현대백화점, 롯데홈쇼핑, 면세점 등에 입점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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