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불쾌한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해주는 Bad Air Sponge(백악관탈취제)가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생활용품(탈취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Bad Air Sponge(백악관탈취제)는 악취 유발 분자를 포착하고 중화시킬 수 있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활성탄 공기 청정기다. 실제로 미국 무역센터가 1993년에 폭파되었을 때 양 타워의 연기 저감을 위해 독점적으로 사용됐다. 이에 재해 복구 산업의 표준으로 지정된 바 있다.
Bad Air Sponge는 전 세계 폐수 처리 시설은 물론 백악관, 스미소니언 연구소, 세계무역센터, Amtrak 여객 열차를 비롯해 New Jersey Transit, Metro-North 및 여객 열차 시스템 등 미국 전역의 유명 기관에서 실내 공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활성탄, 보습제 및 냄새와 연기를 흡착, 중화하는 시약을 함유한 반고체 겔 타입이며, 연속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비독성, 비가연성, 친환경적이며 언제 어디서나 불쾌한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해주는 천연 성분의 안전한 냄새 관리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냄새 유발 물질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탈취가 필요한 근처에 두기만 하면 냄새 제거가 가능하고, 약 11평 정도의 실내에서 사용하게 되면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 인증서를 획득한 Bad Air Sponge는 중앙 공기 시스템에서 50년 이상 냄새 흡착제로 사용됐으며, 알레르기/민감 사례는 보고되거나 기록되지 않았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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