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새로운 디자인의 여성·남성 스포츠 패션 트렌드를 추구하는 리바디가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요가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리바디는 요가, 필라테스, 러닝&피트니스, 애슬레저를 위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직접 제작/판매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퀄리티를 갖춘 기능성 제품을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스포츠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리바디의 제품은 신축성과 유연성, 착용감을 극대화시킨 프리미엄 소재 리텍스(RE:TEX)가 적용됐다. 이에 인체공학적인 3D 스키니핏 디자인으로 타이트한 피팅감과 최적의 중량감을 갖춰 복원력, 탄성이 높다.
이외에도 컴포텍스(COMFORTEX) 소재가 사용돼 바디라인을 더욱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몸매 보정효과를 준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피부와 함께 숨 쉬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네이버 요가&필라테스 카테고리 상품 1, 2위에 랭크된 리바디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백화점에 약 10개 정도의 팝업 매장을 3개월 동안 오픈했으며, 향후 팝업 매장뿐만 아니라 정식 매장 입점 계획도 잡혀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가수 에이핑크 멤버인 초롱과 보미를 리바디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면서,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요가복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리바디 관계자는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거품을 뺀 높은 품질의 요가복, 기능성 스포츠웨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됐다.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hyoji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