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홈페이지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가 ‘2018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통해 신인 연기자를 발굴한다.
전국 대학생 오디션은 1년에 4번씩 진행되는 기존 정기 오디션과 달리, 1년에 단 한번만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연기 관련 학과가 있는 90여개 대학(2·3년제 포함)에서 무려 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진행 일정은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1차 심사(5월 18일) 이후, 1차 심사 합격자의 2차 심사(5월 26일)가 현장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정이 공지되지 않은 마지막 3차 심사는 2차 합격자에 한해 통보되며, 개별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은 연기, 뮤지컬, 모델, 방송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4월 16일인 오늘부터 5월 7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나무엑터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audition@namooactors.com)로 접수하면 되며,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나무엑터스와의 계약 체결 및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지성, 이준기, 문근영, 유준상, 천우희, 신세경, 문채원, 박민영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이 소속된 대한민국 대표 연예기획사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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