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GOT7(갓세븐)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더페이스샵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GOT7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더페이스샵은 GOT7의 젊고 에너지틱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리고 주요 타겟 고객층인 10~20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밝혔다.
GOT7은 첫 모델 활동으로 더페이스샵의 대표 제품인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아이스 에어 퍼프 선 등의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GOT7은 국내를 비롯 더페이스샵이 진출한 아시아 국가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25여개국에서도 활동하는 모델로 발탁됐다”며 “글로벌 스타인 GOT7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외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zinysoul@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