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고농축 영양으로 손상 모발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원더 단백질 헤어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원더 단백질 헤어 트리트먼트는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함유해 잦은 펌이나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선사해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 동백오일, 코코넛오일, 아르간오일 등 모발을 윤기있게 가꿔주는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토니모리의 ‘원더’ 라인은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500ml 대용량에 9900원으로 부담 없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평소 샴푸 후 린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집중 케어가 필요할 때는 헤어 팩으로도 쓸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모발의 구성성분 중 80% 이상이 단백질인데 잦은 펌이나 염색을 즐기는 경우 단백질 케어가 필수적”이라며 “원더 단백질 헤어 트리트먼트는 부담 없는 착한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셀프 홈케어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zinysoul@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