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체성분분석 전문기업 인바디가 2018 해외법인 인턴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다양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바디의 첫 해외 인턴십으로, 영업 및 마케팅, 디자인, 서비스엔지니어, IT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3·4학년 이상 휴학생 및 졸업예정자(5학기 이상 수료, 2018년 7월 입사 가능자), 영어 및 현지 국가 언어 능통자(중국어, 일본어, 말레이어, 인니어 등)다.
인바디 홍보팀 관계자는 “인바디는 채용에 있어서 모집 인원을 정해놓지 않는다”며, “정해진 채용 규모가 없기 때문에 더 다양하고 많은 인재를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인턴십은 서류전형, 필기전형(IBAT), 어학테스트, 실무면접, CEO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인턴 근무자에게는 급여(150만원)와 더해 출국비용(왕복 항공료, 비자 발급비, 여행자 보험료) 및 현지 숙박이 지원된다. 또한 우수 인턴 수료자에 한해 신입공채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인턴십 서류 접수는 5월 18일까지 인바디 채용사이트(inbody.recruiter.co.kr)에서 가능하다.
또한 인바디는 자사 채용과 관련해서 이달 8일~10일까지 한양대, 연세대, 고려대 순으로 채용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바디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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