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2기 “우리가 ‘비오킬’ 홍보대사!”

입력 2018-05-28 16:25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동성제약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2기가 친환경 살충제 ‘비오킬’을 알리기 위한 4개월 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동성제약은 지난 5월 25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동행 2기 발대식을 가졌다. 동행 2기 30명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4개월 간 동성제약의 친환경 살충제인 ‘비오킬’의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오두영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이사가 서포터즈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아울러 이이슬 주임의 동성제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및 회사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다음으로 마케팅본부 문욱주 차장이 ‘비오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욱주 차장은 “비오킬은 개미·모기·빈대·벼룩·쥐이·진드기·좀벌레·바퀴벌레 등에 효과가 있는 살충제”라며 “햇빛과 온도, 습도에 안전해 뿌려두면 한 달간 살충효과가 지속되며,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야외활동이나 여행 시에도 쉽게 휴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포터즈단이 앞으로 해야 할 마케팅 활동계획과 평가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매월 팀별, 개인별 정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 우수한 활동을 한 최우수 1팀에게는 200만원, 우수 2팀에게는 50만원을 수여한다. 뛰어난 성과를 보인 개인 5명에게도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들이 동성제약 역사관을 투어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서포터즈 이서윤(덕성여대 영어영문학 3) 씨는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며 마케팅을 실제로 경험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며 “살충제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비오킬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동행 활동을 통해 마케팅에 대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na@hankyung.com

사진= 김기남 기자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