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8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8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공모전은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광고공모전은 한국투자증권의 기업이미지를 주제로 영상광고, 인쇄광고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으로 구성된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응모작품은 7월 2일부터 8월14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상은 각 부문별 금상(1팀), 은상(2팀), 동상(5팀)을 선정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증권업계 최초로 실시한 순수 기업PR 광고공모전으로, 수상작은 실제 광고로 활용된다”며 “광고 및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위트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번 공모전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 사무국(02-360-4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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