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KESCO)가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거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사원(경영관리 16명, 기술 210명, 연구 1명)과 경력사원(IT·시설·진단·기계) 5명 등 총 232명이다. 자격요건 및 근무지는 분야별로 상이하다. 근로조건은 신입직의 경우 인턴으로 채용되며, 이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 6급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인턴기간은 9월 27일~12월 26일까지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7월 13일~17일), 서류전형 결과 발표(7월 31일), 시험전형(8월 12일), 시헙전형 결과발표(8월 23일), 면접전형(9월 1일)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시험전형은 1교시(인성검사), 1교시(직업기초능력평가), 3교시(전기전공)으로 구분된다. 경력직은 인성검사, 경영관리 및 연구직은 인성검사와 직업기초능력검사, 기술직의 경우 세 가지 시험을 모두 치른다.
KESCO의 이번 채용은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공사 홈페이지(www.kesco.or.kr)를 통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사혁신부(063-716-2286)로 문의할 수 있다.
hyojin@h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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