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한국마사회가 23일까지 2018년도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마사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스펙보다는 직무 역량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와 동일하게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청년인턴 채용 규모는 총 50명으로 일반 40명, 말산업전문 10명이다. 또한, ▲본부(과천) 28명 ▲부산· 경남지역본부 12명 ▲제주지역본부 10명을 뽑는다. 공통 지원자격은 만15세이상 만34세 이하인 청년과 임용일부터 계약종료일까지 근무 가능한자이다. 취업자와 한국마사회 청년인턴 경력자는 지원 불가하다. 말산업전문 분야 지원 자격은 농식품부지정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말 관련 교육 이수(예정)자 또는 관련 자격 소지자는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심사, 면접심사, 임용 순의 과정을 거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10일 발표한다. 7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마사회 지원접수 및 관련 우대사항 등은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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