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사람인이 상반기 구직자 1,024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기업 TOP 10’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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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입사 선호 Top10 대기업’에서 대졸사원의 평균연봉 1위는 ‘현대자동차’(5,465만원)였다. 이어 ▲이노베이션(4,752만원) ▲한국전력공사(4,539만원) ▲SK하이닉스(4,488만원) ▲LG전자(4,394만원) ▲포스코(4,324만원) ▲삼성전자(4,290만원) ▲한국도로공사(3,939만원) ▲한국가스공사(3,626만원) ▲CJ제일제당(3,461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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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기업 전체 평균연봉은 ‘SK이노베이션’(6,738만원)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삼성전자’(6,337만원), ‘SK하이닉스’(6,054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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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렇다면 각 기업의 합격스펙은 어떠할까. 선호도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합격자들은 평균 3.6학점, 토익 704점, 토스 L6, 자격증 평균 1개를 갖추고 있었다. 2위 한국전력공사는 평균 3.7학점, 토익 796점, 자격증 평균 1.7개였으며, 3위 현대자동차는 학점 3.7, 토익 733점, 자격증은 평균 1개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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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입사 선호 기업 10개사의 합격 스펙은 평균 3.7학점, 토익 759점, 자격증 1개의 수준이었다. ‘직무 적합성’ 중심의 채용문화가 확산되면서 무조건 높은 스펙이 합격여부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p >kelly77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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