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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구직자 2명 중 1명은 ‘인적성검사’로 인해 입사지원을 포기한 경험이 있었다.
25일 사람인이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 225명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76.4%가 ‘인적성검사 준비가 어렵다’고 답했다.
인성검사가 어려운 이유 1위는 ‘기업별 검사 유형이 천차만별이라서’(62.8%, 복수응답) 가 가장 많았다. 이어 ‘평소 접해보지 않던 유형의 검사라서’(43.6%), ‘인재상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36.0%), ‘시간에 비해 문항수가 지나치게 많아서’(25.6%),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서’(18.6%) 등이 있었다.
적성검사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역시 ‘기업별 검사 유형이 천차만별이라서’(51.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공부를 해도 단기간에 점수가 오르는 시험이 아니라서’(45.9%), ‘시간에 비해 문항수가 지나치게 많아서’(36.0%), ‘시험 난이도가 높아서’(23.8%) 등이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이 ‘인적성검사’ 준비는 어떻게 할까. 구직자 절반 이상은 하반기 공채를 위해 인적성검사를 대비하고 있었다. 상세히 살펴보면 이들은 ‘2개’(37.4%), ‘1개’(34.8%), ‘3개’(21.7%), ‘4개’(4.3%)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인적성검사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2.5시간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준비하는 기업은 ‘삼성(GSAT)’(33%)이 차지했다. 이어 ‘인적성 유형 기본서(기업통합)’(25.2%), ‘SK그룹(SKCT)’(21.7%), ‘CJ그룹(CAT)’(20.9%), ‘현대자동차(HMAT)’(14.8%), ‘이랜드그룹 직무적성검사’(13.9%), ‘LG그룹 직무적성검사’(13.0%) 등이 뒤를 이었다.
kelly77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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