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뷰티와 아트 결합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 실시

입력 2018-08-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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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29년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뷰티와 아트를 결합한 ‘플롭스 인 아트(PLOPS in Art)’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샘물의 뷰티 철학을 예술 작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다. 정샘물은 플래그십 스토어 ‘정샘물 플롭스(PLOPS)’를 유명 아티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유명 사진작가 이정록 전시를 시작으로 △최랄라(11월), 홍성준(1월), 지근욱(3월), 찰스장(5월) 등 유명 컨템퍼러리 작가들의 개인전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 주자인 이정록은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작가다. 그는 플래쉬의 순간광을 중첩하는 방식으로 필름 위에 형상을 새기는 기법을 적용해 작품 세계를 펼쳐 나간다. 이정록의 작품은 지난 해 세계 3대 경매인 영국 필립스 경매에서 기존 작품가보다 3배 이상으로 낙찰돼 전 세계 예술 사진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개인전 <light up="" the="" moments_tree="" of="" life="" archive="">에서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신비로운 에너지를 </light>형상화한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12점을 선보인다. 전시 일정은 8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며, 정샘물 플롭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샘물 관계자는 “빛을 통해 근원적이고 신비로운 에너지를 표현하는 이정록 작가의 작품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샘물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가로 선정하게 됐다”며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플롭스를 단순히 제품 체험만 하는 매장이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보다 잘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샘물 플롭스는 메이크업의 신비한 매력과 마법 같은 컬러에 빠져버리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퐁당’이라는 의성어에서 착안,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이번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하 1층과 2층을 갤러리 공간으로 꾸미고 다양한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1층에서는 정샘물의 모든 제품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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